현대 아이오닉6 사전계약 실시 그리고 전기차 보조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팁 사마입니다.

 

오늘은 국내 전기차 모델 중 현대 아이오닉 6 그리고 그에 대한 보조금 혜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아이오닉6은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속에 8월 22일 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고 첫날부터 3만7천여대가 넘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전 모델인 아이오닉 5의 판매기록보다도 훨씬 뛰어난 기록으로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아이오닉 6에 대해 호평이 주를 이루었어요. 기본적으로 아이오닉 6는 스탠더드와 롱 레인지로 나뉘는데 모델에 따라 사륜구동과 배터리 사이즈, 주행거리, 출력 등에 차이가 나요.

 

1. 출력, 주행거리

스탠더드는 최대 주행거리가 367km에 53.0 kwh. 이에 반해 롱 레인지는 최대 주행거리가 524km 그리고 77.4 kwh를 가지고 사륜구동 옵션일 경우 최대 239 kwh출력과 605Nm 시속 100km/h를 단 5.1초 만에 주파 가능한 혁신적인 스펙을 지니고 있어요.

 

2. 업그레이드

이번 아이오닉 6에서는 차량 외부 전원 공급 시스템인 V2L 기능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배터리 히터 기능, 전방 추돌 방지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되었고 현대차로서는 최초인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한 OTA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포함되었어요.

 

3. 디자인

디자인 부문으로는 먼저 실내 크기가 중형차 정도와 비교해보자면 헤드룸은 비교적 좀 좁은 느낌이고 레그룸 경우에는 조금 널찍한 느낌을 줍니다. 1열 경우에는 조금 넓은 느낌이지만 2열부터는 약간 좁을 수 있겠다는 평을 이루네요 그이 유중 하나는 디자인이 해치백 디자인이다 보니 성인 남성이 허리 세우고 앉는다면 약간의 타이트한감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기존에 핸들에 있던 H가 빠지고 ambient lighting의 화려하면서 멋들어진 분위기를 연출해내어 전기차의 세련함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느낌입니다.

 

4. 충전시스템

일반 400V충전기 사용을 기본으로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까지 가능 졌는데요, 이때 800V 초급속 일 경우 충전시간은 80%까지 약 20분이면 충전이 가능해졌어요.

 

5. 보조금

사전계약에 들어가면서 가격이 300만 원 이상 내려갔어요. 현대차는 이에 대해 구매자들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가격을 구성했다고 하네요. 올해 전기차 보조금 100% 지급 차량 가격 기준은 5500만 원 미만인데요. 5500만원 이상~8500만 원 미만일 경우 보조금 50%를 지원받게 됩니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1. 스탠더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2. 롱 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3.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 원.

4. 프레스티지 6135만 원.

5. E-LITE 2WD 5260만 원.